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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안녕하세요.
오늘 후기를 작성할 영화는 바로바로
오늘 따끈따끈하게 개봉한 스타워즈입니다.
저는 어제 메가박스측 시사회 당첨으로 MX관에서 관람했습니다.
연말에 추첨운이 터져버렸습니다 ㄷㄷ


포스터 부터 포스가 좔좔ㄷㄷ..
실제 영화내용도 포스가 어마어마했죠.

먼저 말씀드리고 싶은건, 전 스타워즈 골수팬은 아니고 그냥 영화자체를 좋아하는 흔하디흔한 사람입니다. 옛날스타워즈?도 보긴봤는데
시간이 오래지나서 잘 기억도 잘 안날정도..?

아무튼 간단하게 이번 '스타워즈 라스트제다이'에 대해서 말해보도록 하겟습니다.

우선 '깨어난 포스' 에서부터 나오는 '레이'와 '핀'
그리고 '카일로 렌'까지 주연들이 나오는데요.
스타워즈의 스토리가 계속이어집니다.
제국군과 싸우는 공화국.. 전쟁이 끝날생각이없습니다ㅠㅠ
뭐 항상같은 레퍼토리죠. 제국군이 공격하고 공화국은 위기중에 극적으로 제국군을 물리친다or도망친다 라는 왕도중에 왕도라고 말할수있습니다.

이번에는 정말 볼거리가 많았는데요. 자세하게 말씀드릴수는 없지만 스타워즈하면 전투씬인데
정말정말 훌륭했어요. 처음 우주에서 전투씬부터 마지막 소금사막?에서의 전투씬까지 빼놓을게 없을정도로 훌륭해요.

러닝타임은 보통영화보다는 조금긴 2시간30분인데요. 지루할틈 없습니다.
긴장을 놓칠수가없어요. 사실 중간중간 템포가 떨어지고 '아니 왜 여기서 이런장면이' 라는 부분도 있어요.
확실한건 감독이 개그요소?를 많이 넣었다는겁니당 ​


귀여운 동물들도 많이 나옵니당. 이친구는 중간중간 나오는데 너무귀여워요 ㅠㅠ

스포없이는 제가 말씀드릴수 있는건 이정도 같습니다. 극장에서 보고 후회는 안할거같습니다.
평이 많이 갈리긴하더라구요.
전 매우 재밌게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