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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방 본 뜨끈뜨끈한 후기입니다.
일단 저는 원작?을 안보고 영화를 봤습니다.

영화는 굉장히 일본스럽고 스토리도 뻔한 그런 영화입니다.

스토리를 간략하게 말하자면, 주인공의 어린시절은 굉장히 수다스러웠는데, 아무것도 모르고 아버지의 불륜을 불륜인줄모르고 어머니에게 말하게되죠. 그 결과 부모님은 이혼하게되고 아버지는 '니 탓에 이혼하게 된거야' 라면서 폭언을 하고 떠나죠. 그 이후 주인공은 말을 하면 배가 아픈 저주에 걸리게 됩니다. 시간이 지나 중학교3학년 지역교류문화제?를 하게 되고 거기에 자신의 이야기를 뮤지컬로 전달하게 되는 이야기입니다.

짧지는 안았네요 ㄷㄷ
뭐 대충 이런 스토리인데..
이 영화의 제일 중요한점은 ​주연들이 이쁘고 잘생겼다 라는 겁니다
제일 중요한점이죠.
연기도 생각보다 나쁘지는 안았습니다.
딱 기대한정도?
그리고 뮤지컬씬이 하이라이트이자 마지막씬인데 이영화의 전부라고 말할수있을거같습니다.



끝나고 나서 리뷰남기고 받은 전리품..입니다.
포츈쿠키랑 엽서에요.

마지막으로 드릴말이 있는데
일본영화는 보통 교훈?을 가지고 만드는거 같아요. 이 영화의 경우 '말조심 하자'? 정도가 될거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