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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방금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 보고온 따끈따끈한 후기입니다.
일단 귀여운 피카츄를 보고갑시당.


영화 시작전에 재롱도 부리고 사진도 찍고
비록 무대인사?는 없었지만 귀여웠습니다.
안그래도 월드타워점은 더운데 고생이정말..


이번 극장판의 정보를 알수있는 포스터인데요.
칠색조가 나오네요. 대놓고 영화 초기에 나옵니다.
예고편도 안보고갔는데 볼지말지 고민되네요.
포스터는 잘나온거같아요. 이쁨니다.

영화후기 시작하겠습니다.
일단 저는 포켓몬 1세대를 공중파에서 어렸을때 정말 재밋게본 사람입니다. 그 오프닝 그 엔딩.
포켓몬들.. 아직까지 기억할정도로 어렷을때 행복하고 슬프고 즐거웠던 기억만 납니다.
그런데 이번 극장판에서는 전부 나와요.
다 섞어서 보여줍니다. 엄청나게 충격적인 장면이 나오기도 하구요. 상상그이상을 보실겁니다.

스토리는 다들 아시다시피 지우의 기행이라고 볼수있는데 이번은 칠색조를 만난다는 주제라고 보시면 될거같습니다. 1세대의 1화부터 말이죠.
기왕에는 웅이와 이슬이도 같이나왔으면 어떨까 했는데 다른 캐릭터들이 나오고 웅이와 이슬이는 엔딩크레딧때 잠깐 나오더라구요.
아, 저는 엔딩크레딧 끝까지 안봤습니다.
안봐도 충분할거같아서요.

별로 길게 말하고 싶은 영화가 아니네요..
충격이 너무 심했던거같아요.
추억팔이는 정말 제대로입니다.
근데 딱 거기까지에요. 그 이상을 기대하시면 안됩니다. 요즘 아이들이 좋아할지는 모르겠네요.
아 특전으로 닌텐도에서 쓸수있는 코드같은걸 주더라구요. 지하철이라 집에가서 추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