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안녕하세요. 18년 첫 게시물 입니당. 많은 시사회들이 있었고 영화들이 개봉했는데 어떻게 운좋게 당첨이 되서 보고왔습니다. 올해 참가한 두번째 시사회 였구요. 첫번째는 포스팅안한게 블라인드시사회 였어요. 그럼 오늘본 후기를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영화는 어떻게 시작해야 좋을지 모르겠어요.. 새해초부터 이렇게 어려운 영화를 만나다니.. 대충 스토리부터 말씀드리자면 한 가정의 구성원이 외계인으로 각성한다!! 라는 이야기인데.. 왜 청불인지도 모르겠고..(잠깐의 정사신이 나오긴합니다) 아니 감독님 전작 은 안이랬잔아요.. 제 지식이 너무나 부족해서 뭐라 정보를 못드리겠습니다.. 느낌점은 OST가 굉장히 멋졌고, 시사회임에도 중간에 탈주하시는분도 있었고 몰래 엿들었지만 옆에분들은 숙면을 취하셨다고....
오랜만에 포스팅을 합니다. 랑 랑 까지 관람은 했는데 후기를 못적었네요 ㄷㄷ 다 재밌게본 작품이고, 셋다 한국영화라 많은분들이 관람했을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시간날때 올리겠습니다. 그럼 오늘본 에 대해 후기를 적어봅니다. 이 영화는 굉장히 단순합니다. 미국 뉴저지에 패터슨이라는 동네에 '패터슨'의 일주일 일상이 전부인데요. 주인공 '패터슨'은 버스기사지만 간간히 시간날때 시를 적는 시인?이기도합니다. 영화를 끝까지 보고 든 생각은.. 이 영화 굉장히 '시'같다. 잔잔하면서 일상적인. 하이라이트?랄 특별한 장면도 나오지않고, 우리의 일상같은 아침에 일어나면 아내에게 키스하고, 시리얼을 우유에 담가먹는.. 최근 나오는 영화들은 뭔가 빵빵터지고 사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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