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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안녕하세요.
18년 첫 게시물 입니당.
많은 시사회들이 있었고 영화들이 개봉했는데
어떻게 운좋게 당첨이 되서 보고왔습니다.
올해 참가한 두번째 시사회 였구요.
첫번째는 포스팅안한게 블라인드시사회 였어요.

그럼 오늘본 <아름다운 별> 후기를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영화는 어떻게 시작해야 좋을지 모르겠어요..
새해초부터 이렇게 어려운 영화를 만나다니..
대충 스토리부터 말씀드리자면
한 가정의 구성원이 외계인으로 각성한다!! 라는 이야기인데.. 왜 청불인지도 모르겠고..(잠깐의 정사신이 나오긴합니다)
아니 감독님 전작 <종이달>은 안이랬잔아요..

제 지식이 너무나 부족해서 뭐라 정보를 못드리겠습니다..
느낌점은 OST가 굉장히 멋졌고, 시사회임에도 중간에 탈주하시는분도 있었고 몰래 엿들었지만 옆에분들은 숙면을 취하셨다고..
배우들의 연기는 훌륭했지만 미천한 저의 지식으로는 도저히 따라갈수없는 정말 난해한 영화였습니다..
영화를 보러가실분이 계실지 모르겠는데,
꼭 전문가의 해설을 찾아보고 가시는걸 추천합니다. 감상전 후로 읽어봐야할듯..

이상 저의 의식의 흐름기법 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