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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개봉한 따끈따끈한 신작입니다.
후기는 항상 제 의식에 흐름기법으러 적어내려가기에 제 흐름에 몸을 맡기시죠.


사실 포스터만 봐도 어떤영화인지 느낌이 팍오는 그런 느낌적인 느낌이 오는 영화입니다.
우리 더락 아조씨가 멋지게 센터를 잡고 있네용.

예고편을 처음보고 느낀게 '킹콩'이랑 비슷한거 아닐까? 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뭐 어떤의미에서는 비슷하긴하더라구요.

원작이 게임이라고 알고있는데, 저는 군필여고생이라서 잘 모르겠...
아무튼 후기를 진행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스포일러는 없구요. 아주 개인적인 생각이 난무합니다.


자 일단 로튼지수부터 보고 가시겠습니다.
음 총평을 대충해석해보자면
;원작만큼 재밌지는 않지만, 아무생각없이 볼만한 블록버스터 관객들을 만족시켜줄 영화 라네요.

정말 딱 제가 해주고 싶은말입이다..
아무생각없이 때리고 부수고 괴물들 나오고
그런 영화에요.
이 영화 각본을 4명이서 썻다고 하는데요.
하... 정말 영화내용이.. 보는내내 아무생각도 할수가 없었어요...
그런데 뭔가 이어지지않고 엉망진창인데 정말 이해가 안돼는데 재밌어요 ㅋㅋ

위에 말씀드렸다 시피 아무생각없이 보셔야 합니다. 이해하려고 하지마세요.
더락이 거대괴수들한테서 세상을 구한다는데
이 이상 중요할게 있을까요? 없습니다.

4DX로 이 영화를 보신다면 저는 말리지 않겠습니다. 하지만, 영화 보는 내내 지루하실틈이 없습니다. 진동과 다른 효과들이 아주그냥..
안전벨트 도입이 필요할정도로..?
재미있기는 진짜 재밌습니다.
근데 저는 살짝 멀미도 나더라구요.
결정적으로 팝콘을 못먹겠어요. 젠장..
생각해보니 진짜로 이영화를 느끼려면
4DX로 봐야할거같네요. 헬기에 진동이나 물안개, 온풍효과 등등 4dx에 최적화 된거같아요.
진짜를 느끼려면 4dx로 보세요.

영화 내용을 간단하게 설명해드리자면
"와! 과학실험", "와! 괴수", "와! 사랑과 우정", "와! 망청한 악당"
....
크흠...

보시러 가실분들은 영화를 보면서 아무생각을 하지 마십시요. 더럭과 액션만을 보세요!



이상 오늘 개봉한 '램 페이지' 4DX후기 였습니다.